갤럭시 카메라 연속촬영 설정과 활용법: 움직임을 놓치지 않는 비결

갤럭시 스마트폰의 연속촬영(버스트 모드) 기능은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포착하거나 순간적인 표정을 담을 때 유용합니다. 한 번의 터치로 여러 장의 사진을 빠르게 촬영할 수 있어, 스포츠 경기, 아이들, 반려동물 촬영에 특히 효과적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카메라 연속촬영을 설정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
갤럭시 카메라 연속촬영 기본 사용법

갤럭시 카메라에서 연속촬영은 **셔터 버튼을 길게 누르거나 드래그**하는 방식으로 실행됩니다. 기본 설정은 길게 누르면 여러 장이 자동 촬영되는 버스트 모드입니다.

• 카메라 앱 실행 → 셔터 버튼 길게 누르기 → 연속촬영 시작
• 손을 떼면 자동으로 촬영 종료

연속촬영 버튼 동작 변경하기

삼성은 최근 업데이트에서 셔터 버튼을 길게 누를 때 GIF 촬영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기도 합니다. 따라서 필요에 맞게 연속촬영 또는 GIF 촬영으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.

• 경로: 카메라 앱 → 설정(톱니바퀴) → ‘촬영 버튼 길게 누르기’ → 연속 촬영 / GIF 만들기 선택

볼륨 키로 연속촬영 활용

볼륨 버튼을 촬영 버튼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도 유용합니다. 셀카나 한 손 촬영 시 볼륨 버튼을 길게 눌러 연속촬영을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.

• 경로: 카메라 앱 → 설정 → 촬영 방법 → 볼륨 키 기능 → 사진 촬영
• 볼륨 버튼 길게 누르면 연속촬영 가능

갤럭시 카메라 연속촬영 활용 팁

• 스포츠 장면: 빠른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여러 장을 담아 가장 선명한 사진 선택 가능.
• 아이/반려동물: 순간적인 표정이나 움직임 포착에 효과적.
• 셀카: 연속촬영으로 다양한 표정을 담아 원하는 컷 선택.

자주 묻는 질문

Q1. 연속촬영으로 몇 장까지 찍을 수 있나요?
A1.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, 보통 한 번에 최대 수십 장까지 촬영되며 저장 공간이 허용되는 한도 내에서 가능합니다.

Q2. 연속촬영 사진은 어디에 저장되나요?
A2. 일반 사진과 동일하게 갤러리의 ‘사진’ 또는 ‘앨범’ 메뉴에 저장되며, 묶음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확인 후 필요한 사진만 선택해 보관할 수 있습니다.

Q3. GIF 모드와 연속촬영 중 어느 것이 더 좋은가요?
A3. 움직임 자체를 하나의 파일로 표현하려면 GIF 모드가 좋고, 여러 장 중 선명한 컷을 고르려면 연속촬영이 더 적합합니다.